해명자료(사실은이렇습니다)
설명자료(송도자원순환센터 SRF서 발암물질-경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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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자원순환센터 SRF서 발암물질<카드뮴 기준치 초과>』 □ 송도자원순환센터 운영개요 ○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연수구, 남동구 주민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종량제봉투)을 반입 받아 파쇄, 건조(고형연료 생산)하여 연소로에서 소각하여 스팀을 생산하는 우리 시 광역폐기물처리시설임.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및 설명내용 1) 연수구는 지난해 12월 자원재활용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제청을 시 특사경에 고발했다. ○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인천환경공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어 고형연료의 품질기준을 초과한 사항에 대하여 연수구에서 시 특사경에 운영사인 인천환경공단을 고발함. 2) 다만, 전문가들은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소각재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카드뮴과 같은 발암물질이 대기로 흘러나오거나 땅에 묻히는 문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고형연료(생활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소각재는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하여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어 카드뮴과 같은 오염물질이 대기나 토양으로의 배출 등 외부 유출 우려 없음. 3) 당장 송도자원순환센터 등 소각장에서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는 굴뚝원격감시체계(TMS)는 카드뮴과 관련 화합물 등을 확인하지 않는다. ○ 고형연료는 외부 판매 등의 반출이 없이 전량 자체 소각 처리하고, 9단계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거쳐 안전하게 배출되며, TMS로 측정하지 않는 카드뮴 등 오염물질은 환경전문업체에 2주에 1회 측정(불검출)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