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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실태
  • 작성일 : 2023-04-05
  • 조회수 : 643
  • 작성자 : 이**
귀 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3차 입니다

요즘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입예회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간에 소통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듣기로는 양 당사자가 만나고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지만, 현대건설 담당자들은 입예회와의 소통에 매우 미온적이라고 합니다.

입예회를 비롯한 수분양자들은 경제청의 초과수익 환수가 1,0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적지 않은 분양금을 냈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수익을 내는 데에만 급급할 뿐 입예회와 성실히 협상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공사로서 신의성실에 위배된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수차례 입예회에서 현대건설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하여,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경제청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경제청에서 이런저런 민원이 올라오므로 현대건설이 입예회와 성실히 협상에 임하라는 공문이라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무슨 갑질을 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상황도 아닙니다. 그저 협상에 성실히 임해달라는 것 뿐입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모든 건설 프로젝트가 이렇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입주민, 시공사, 시행사 모두가 만족스럽게 프로젝트가 종료되기를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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