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제 누나가 22년 11월에 청라 아파트를 구입했고, 올해 23년 3월에 업무상 해외로 이주했습니다.
이주계획이 있고, 혹시 국내서 처리 연락을 받을 목적으로 연락처는 제 연락처를 기재했구요.
그런데, 구입했던 아파트와 관련해 올해 4월이 되어 부동산거래소명대상에 해당이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이와관련해 해당업무를 처리한 직원분이 여러차례 너무나 불친절 했습니다.

1. 담당직원 이모씨가 4/6 전화를 걸어왔는데, 소명서류를 부동산거래신고했던 주소로 보냈더니 반송되어 와서 유선으로 연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동생이고 누나는 해외 이주하였고, 서류를 저한테 보내주시면 전달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담당공무원 이모씨가 하는 말이 누나는 왜 신고서(22년11월)에 기재된 주소에 안사냐는 겁니다.
그러고는 언제 들어올거냐고 합니다. 4/20까지 이거 처리안하면 과태료 대상이라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부동산을 구입하고, 구입시 살고있던 주소에 평생살면서 , 담당 공무원이 문서보내기를 기다리고 살아야 합니까?
이사도 절대 가면 안되구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2.소명문서를 제가 우편으로 받아서 , 누나에게 전달하여 소명내용및 증빙을 받아서, 4/12 오늘 제출하러 갔습니다.(심지어 누나 신분증 사본도 첨부했구요)
담당공무원 이모씨는 서류를 받더니, 소명서 제일 하단부분에 서명또는인 으로 되어있는 부분에 왜 서명안하고 도장을 찍었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이 보내준 문서에 서명또는인 이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도장을 찍었는데, 그걸 왜 문제삼느냐고 하자, 변명이라고 하는것이 이게 예전서식이라 그런건가 이러면서 원칙은 서명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저도 그순간 짜증이 확 밀려와서, 해당 문서 및 서식도 여기 담당부서에서 보내준걸 보고 맞게 작성한건데, 여기서 더 뭐를 해야하냐고 따지니까,,,,,,,,,
담당공무원 이모씨가 하는말이 '제가 편의를 봐드리는 거라구요. 가시라구요.' 이렇게 말하네요...

정말 어의 없네요. 해당서식 제가 만들어서 제출한겁니까? 서명또는인으로 기재되어있는거 같이 보면서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맞습니까?

불친절해도 너무 심하네요.

제가 뭘 잘못했죠?
담당공무원 이모씨, 제가 여기 적은 내용중 잘못이나 거짓된 내용있으면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