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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혈세먹는 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또 들어서나-경기신문)
  • 작성일 : 2022-10-25
  • 조회수 : 693
  • 담당자 : 임슬/환경녹지과(032-453-7263)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는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또 생길 판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자동집하시설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올 연말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 하지만 송도 초기 아파트 단지는 자동집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고장이 잦아졌고 심한 악취까지 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회수율도 23~58%에 그치는 데다 운영비도 기존의 쓰레기차 수거 방식보다 3~4배 많다. 수명이 끝나면 이 시설들을 완전히 드러내고 개보수를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1400억 원에 달하는 초기 설치 비용과 맞먹는다.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서 사업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금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송도11공구엔 문제점을 개선해 아파트 단지별로 소규모로 설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 설명내용
○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건립에 대하여 현재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기존 자동집하시설의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 중에 있음.
○ 송도11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도입 방안으로는 ①기존과 같은 대규모 자동집하시설, ②소규모 단지형 자동집하시설, ③문전수거(자동집하시설 미도입)를 고려하고 있으며
○ 특히, 소규모 단지형 자동집하시설의 경우 단지별 자체 설치로 기존 자동집하시설에 비해 공공부담이 없고 유지관리비 비용절감이 클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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