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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산업부 '아일퍼스힐' 반려 검토-경기일보)
  • 작성일 : 2023-05-23
  • 조회수 : 466
  • 담당자 : 강진우/영종청라계획과(032-453-7592)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천 중구 을왕산의 IFUS-HILL(아이퍼스힐) 사업에 대한 ‘반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7월 산자부에 이 부지에 대한 경제자유구역(FEZ) 지정 신청을 한 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와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이퍼스힐 사업이 추진 5년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 22일 산자부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산자부는 인천경제청이 제출한 아이퍼스힐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반려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검토를 벌이고 있다. 산자부는 당초 인천경제청과 국토부의 의견 조율을 지난 3월까지로 잡았지만, 이미 이 기한이 지났기 때문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언제까지 신청 단계에 머물러야 하는지 심히 우려스럽다”며 “심의위원에게 의견을 물어 신청 내용을 반려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토부의 반대에 대해 협의를 통한 의견 조율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 안에 합의를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했다. 이어 “국토부의 설득을 위해 아이퍼스힐 사업에 대한 기간 연장 및 개발계획 수정도 구상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해결점을 찾겠다”고 했다.     
□ 설명내용
을왕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이상무’
○ K-콘텐츠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왕산 아이퍼스 힐’개발사업의 첫 단추인‘을왕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2022년 7월 지정 신청 후 산업부의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음
○ 2022년 12월 국토부 제외 16개 관계 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2023년 2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성 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함
○ 또한 인천공항공사의 미래 공항 수요 대비한 항공산업 관련 토지 확보 요청에 따라 사업대상지내 상당 부분을 공항지원용지로 제공하는 것으로 2023년 4월 인천공항공사와 사전 협의를 이끌어 냄
○ 인천경제청은 국토부가 우려하는 사안에 대하여 철저히 보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국토부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공공목적의 개발 및 공공성 강화를 핵심으로 명확한 조치계획을 제출할 예정임
○ 이를 통해 국토부 협의를 완료하고 조속한 시일내 을왕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완료할 예정임
○ 인천경제청은 을왕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산업부, 국토부, 인천공항공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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