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로고

김진용 청장은 2018년 10월 11일(목요일) 독일 머크(Merck)의 ‘한국 생명과학 운영본부’ 건립을 위한 착공식에 참석했다. 머크는 사업비 260억원을 전액 투자하는 사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송도 및 인근지역 바이오의약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들에게 세포배양배지를 공급하고 관련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투자 사업이다. 건립되는 시설은 10,141㎡ 규모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으로 구성된 연면적 8,319㎡의 제조 및 부대시설이다. 아울러, 머크(Merck)는 본 시설이 2019년 5월경 준공되면 국내 분산되어 있던 생명과학 사업을 송도로 통합, 송도를 중심으로 한국 생명과학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