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목요일) 김진용 청장은 현대무백스와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대그룹 산하인 현대무벡스(Hyundai Movex)는 현대엘리베이터의 물류자동화 사업부가 지난 2017년 7월 분사돼 설립됐으며 이후 지난해 현대그룹 내 ICT 회사인 현대U&I와 합병한 물류자동화 업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무벡스는 청라국제도시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684㎡ 규모 부지에 물류자동화시스템 R&D센터를 이달 중 착공, 오는 10월쯤 완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