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금요일) 김진용 청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안그렌 경제자유구역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위탁하여 개발 및 관리운영, 투자유치 전반까지 전담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장관이 서명해 공식 발효되었으며, 안그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운영과 관리를 인천경제청이 전담하고 전문인력을 파견하며 현지에 인천경제청 대표 사무소를 설치함과 아울러 한국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유치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