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요일) 유병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 차장은 세계 최대 엘리베이터 기업인 미국의 오티스(OTIS)의 생산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된 R&D센터는 15,600㎡ 규모 부지에 공장과 사무실을 포함 총 4개 층으로 건립됐다. 서울, 인천, 창원 등 3 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었던 연구개발 및 생산 시설이 송도국제도시 사옥으로 통합됐다. 오티스는 송도국제도시 생산 및 연구개발센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구 개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사람과 승강기의 연결성을 강화하는‘IoT 커넥티드 엘리베이터’개발이 집중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