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목요일) 이원재 청장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시티타워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청라시티타워는 호수공원 일대 부지면적 1만평(33,058㎡)에 높이 448m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로 건설될 계획이며, 완공되면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이면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 높은 타워가 된다. 청라시티타워는 최상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28F, 396m),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25~26F, 369~378m),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F, 342~364m), 하늘을 나는 듯한 포토존 글라스플로어(20F, 342m),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하2~지상3F) 등이 들어서고 화창한 날에는 북한 개성시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