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8일(화요일) 이원재 청장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하기 대회는 IFEZ에서 주최하는 첫번째 대회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19개국 36명의 외국인이 참가했으며 5월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이번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과‘자유 주제’중 한 가지를 선택, 5분씩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