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수요일) 이원재 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영종하늘도시 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 구간 현장을 방문했다. 영종하늘도시를 관통하는 하늘대로가 2014년 개설된 후 7년 간 시점부근(제3연륙교~ 해찬나래 지하차도, L=2km)은 개설되지 않았다. 그동안 하늘도시 입주민의 증가로 해찬나래 지하차도는 출퇴근 시 교통량이 늘어나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였고, 주민들은 미개통 구간을 뚫어 진출입 분산으로 교통 정체 해소를 요청했다. 이원재 IFEZ 청장은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주민요구를 해결해야 한다며, 수차례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제3연륙교 시점부 인근 공원 부지를 활용해 길이 480m, 폭 8m 2차로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관계기관 간 협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