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이원재 청장은 제3연륙교 건설 시공사와 인천 지역 건설 업체 간 ‘만남의 장’ 과 함께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3연륙교 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1공구 시공사인 ㈜한화건설을 비롯해 인천지역 40여개의 전문 건설사, 자재와 신기술 · 특허보유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 지역 업체들은 건설 실적 및 공법 등을 공유했다. IFEZ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기술 · 특허 공법 등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업체의 기술 제안 설계를 반영하고, 시공성이 우수한 전문건설업체들을 협력업체로 등록시켜 참여를 확대해 제3연륙교 건설 관련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76%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