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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축제는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축제인 ‘청라 와인 페스티벌’이 음악의 옷을 입고 ‘청라 뮤직&와인페스티벌’로 재무장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청라 호수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인만큼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첫째 날에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하는 재즈 페스티벌이, 둘째 날에는 홍경민, 러브홀릭, 왁스 등 뮤지션 라이브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와인 시음·판매도 진행됐다. 몽페라, 울프블라스 등 세계 각국의 와인과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로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축제는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축제인 ‘청라 와인 페스티벌’이 음악의 옷을 입고 ‘청라 뮤직&와인페스티벌’로 재무장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청라 호수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인만큼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첫째 날에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하는 재즈 페스티벌이, 둘째 날에는 홍경민, 러브홀릭, 왁스 등 뮤지션 라이브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와인 시음·판매도 진행됐다. 몽페라, 울프블라스 등 세계 각국의 와인과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로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영종국제도시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장이 이루어졌다. 10월 22일과 23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개최된 ‘영종세계전통음식축제’는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러 국가들의 음식문화체험, 음식전시회 등 음식 관련 프로그램과 컬러풀 퍼레이드, 세계전통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시네마OST콘서트, 가을음악회, 각 나라별 전통 놀이체험등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부대행사로는 청년마켓, 어린이물물교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모든 세대들이 축제를 즐겼다. 또 축제 마지막 순서로 동물원, 신현희 등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해상불꽃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