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커뮤니티 소식 한 눈에 보기
IFEZ 내에는 UN 국제협력기구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IFEZ 글로벌센터까지 다양한 커뮤니티가 공존한다.
IFEZ를 이루는 커뮤니티들의 소식을 지금 만나보자.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요!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IFEZ(청장 윤원석)은 지난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제청 직원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사업본부, 경신,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센스, 에스티젠바이오, HL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에 온기를 담아 15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윤원석 청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준 봉사자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비자정보 바로 알아가요!
IFEZ, 외국인 대상 <비자 바로 알기> 공개강좌 열려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11월 7일 IFEZ 글로벌센터에서 ‘IFEZ 외국인과 함께하는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공개강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공개강좌에서는 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비자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지방행정사회의 전문 강사가 외국인들이 소지한 유학 비자 및 동반 가족 비자의 근무 조건 등을 실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날 강좌는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외국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종환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외국인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가는 시간
IFEZ 한국어교실 수강생,
한국민속촌 견학
IFEZ(청장 윤원석) 지난 15일 IFEZ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50명의 외국인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찾아, 전문가이드의 영어 해설을 들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IFEZ 한국어교실은 IFEZ의 글로벌 센터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정주지원 프로그램으로 거주 외국인들에게 초‧중‧고급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된 견학은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에게 언어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 기수별 진행하는 필드 트립 이다.
이번 기수는 올해 마지막 기수인 3기로 지난 9월 9일에 개강하여 12월 11일까지 14주간 한국어교실을 수강했다. 수강생인 신티아(Cynthia)씨는 “한국어교실에서 언어도 배우고, 문화도 배울 수 있어서 한국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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