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FEZ
투자개발
홍보센터
글로벌센터
열린청장실
3차원 공간정보
아트센터인천
본인인증
Language
Korean
English
Worldwide
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메뉴 닫기
본인인증
Language
Korean
English
Worldwide
주요 누리집
주요누리집
ifez누리집
투자개발
글로벌센터
열린청장실
홍보센터
다국어
3차원 공간정보
아트센터인천
주요 누리집 닫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닫기
자유롭게 검색해보세요
검색어 입력
인기검색어
1
투자개발
2
지구단위계획
3
경관심의
최근검색어
누리집 안내지도
메뉴 열기
홈
공유하기
페이스북
블로그
URL
프린트
본문 시작
제목
*
작성자
*
내용
*
송도 대학로의 성공 여부는, 20% 이상의 학생이 송도에서 신촌으로 놀러가는 상황에서, 신촌에서 송도로 놀러 오는 학생이 생길 때일 것이다. '송도 유배'는 하나의 프레임이 되었다. 실제로도 송도는 신촌에 비해 놀거리도 없고, 비싸고, 황량하다.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은, 많은 외국인들이 조용하고 쾌적한 송도의 분위기를 신촌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말에 테크노파크역 근처의 유동인구를 보면 어린이들도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대학로는 싸야 한다. 불이 꺼지지 않고, 밤새 술을 마셔도, 그 다음날 또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싸야 한다. 현재는 식비가 많이 들어, 많은 학생들이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고, 교내 매점을 이용하거나, 밥과 반찬을 싸와서 먹고 있다. 외국인과 어린이가 많은 점을 살려야 한다. 외국인을 위한 언어 편의 제공, 어린이를 위한 키즈 카페 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싸지 않으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 좁은 골목길, 마치 신촌이나 북촌, 서촌과 같은, 재미있는 구석이 필요하다. 송도는 straightforward, 예상 가능하다. 놀라움이 없다. 살짝은 좁은 듯한 골목길, 노포, 어둑한 프라이버시가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송도는 바다와 가깝지만 그 특성은 하나도 드러나지 않는다. 하다못해 괜찮은 횟집도 없다. 폭력적인 도시 구획이 아니라 자연지형을 고려한 기획이 필요하다.
비밀번호
*
취소
등록
WEBFILTER
Close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최종업데이트
: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