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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개선이 우선입니다
  • 작성일 : 2023-11-28
  • 조회수 : 36
  • 작성자 : 7****
가칭 대학로의 타겟층은 연세대. 글캠 학생만은 아닐 겁니다. 그들만으로는 저 공간을 채우기 부족합니다.

즉 일반시민과 관광객이 추가되어야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접근성 개선이 먼저입니다.

지금도 연세 정문 앞 정류장에 가보면 오후에 많은 학생들이 줄서 있습니다만 배차간격은 20분을 넘습니다.

즉 9201의 배차간격을 줄여서 강남과의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해돋이공원과 아이파크 사잇길은 7공 쪽으로 건너올 때 직진이 안되는 구조입니다.

이게 가뜩이나 인구가 적은 7공을 타공구와 단절시키는 요인입니다.
이 도로만 직진이 되어도 1,2공구와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입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컨텐츠를 넣어야지
접근성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파리날리는 공간으로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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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