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일단 상점들이 우선적으로 생겨야 합니다. 식당과 카페, 그리고 다양한 오락 시설들이 생겨야 합니다. 술집과 같은 유흥시설 역시 필요하지만 어린이들과 가정을 고려하여 제한된 구역에 집중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데크와 벤치들이 생기면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그 다음은 음악과 버스킹이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음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장소에는 항상 버스킹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면적이 보장되는 장소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구조물을 통해 앉을 자리와 조명을 제공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징적 건물이나 구조물을 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서 상징적 구조물은 필수입니다. 대학로의 의미, 또는 인천의 상징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구조물을 만들어 세우면 사람들에게 하나의 인상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