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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이색 상점
  • 작성일 2023-03-02
  •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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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IFEZ


Delicious IFEZ


먹는 즐거움이 넘쳐 IFEZ는 맛있는 도시다. 

외국인 관광객도 그 맛을 경험하기 위해 도시로 모여든다.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다양한 맛집들이 IFEZ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띠오 데 산타바바라

산타바바라의 여유로움과 멕시코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띠오 데 산타바바라’는 맛에 대해선 이미 정평이 났다. 남미의 맛과 분위기를 모두 느끼러, 많은 외국인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산타

바바라 지역은 멕시코와 인접해 있어 식문화 역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산타바바라에서 맛보는 멕시칸 푸드’가 이곳의 목적이다. 현지에서 볼 법한 간판 및 인테리어, 각국의 손님들이 섞여 있는 모습은 외국을 방불케 하며 휴양지에서의 포근한 정서를 공유한다. 주메뉴는 타코, 브리또, 파히타 플래터 등. 분위기뿐만이 아닌, 음식의 맛도 현지 그대로를 재현했다.


➊  멕시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

➋  한 주에 두 번 띠오 데 산타바바라를 방문하는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Andy Ross.

➌  2인 세트, ‘까르니타스(Carnitas)’ 




돌핀커피로스터스

2018년, 바다와 맞닿은 송도국제도시의 매력에 빠져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바다를 좋아해 카페 이름엔 ‘돌핀’이라는 상징성을 넣었다. ‘돌핀커피로스터스’가 제공하는 커피의 전문성과 맛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영역을 넓혀 나간다.

어둑어둑한 실내에 잔잔한 조명이 더해지니 비밀 얘기를 나눠야 할 것 같은 아늑한 공간이 완성됐다. 홀이 작아 다인원을 수용하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손님이 줄을 잇는다. 아마 한 번 마시면 잊을 수 없는 ‘커피의 맛’ 때문이리라. 이곳은 커피마니아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와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맛을 지녔다. 각설탕이 함께 나오는 에스프레소, 고소한 흑임자 크림 커피 등. 진정성 있는 맛에는 늘 손님의 감탄이 뒤따른다. 맛의 가장 큰 비결은 단연 ‘전문 바리스타’의 존재다.


인천 최초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면서 커피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➋ 돌핀커피로스터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라떼와 브루잉커피, 콜드브루 크림 커피

➌ 커피와 어울리는 따뜻한 우드톤으로 실내가 꾸며졌다. 상가에 위치해 찾기 쉽다. 



바네스타코

정통 멕시칸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맛볼 수 있는 바네스타코. 취향이 강한 향신료나 고수 등은 빼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또띠아에 여러 야채와 고기를 싸 먹는 타코, 고기와 밥, 야채를 롤처럼 말아 먹는 브리또 등 총 10여 가지의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메뉴마다 6~7가지 고기 종류를 고를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현지 요리사가 칠리빈과 피코 데 가요

(살사 소스) 등 각종 소스 개발에도 참여해 멕시칸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판매한다. 특히 멕시코 국민 음료로 불리는 ‘하리토스’를 맛볼 것을 추천한다.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맛이 더해진 음료는 멕시칸 음식을 더욱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인테리어 역시 멕시코를 상징하는 판초, 전통민속품, 그림 등으로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송도국제도시 안에서 고향의 맛과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외국인 손님 역시 줄을 잇는다.



멕시코 휴양지 느낌을 잘 살린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바네스타코

➌멕시코 국민 음료로 불리는 ‘하리토스’

➍메뉴는 테이블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➎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멕시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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