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세계가 주목하는 제3연륙교, ‘청라하늘대교’로 명칭 확정
- 지역 간 상생과 도약을 위한 시민의 염원이 담긴 새 이름
- ‘세계 최고 높이 해상 전망대’ 기네스 도전
지역과 시민을 잇는 청라하늘대교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28일 제2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 인천시 지명위원회에서는 제안된 총 6개 명칭안에 대해 지리적 특성, 지역 상징성, 지역주민 및 전문가 의견, 향후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을 채택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중구와 서구 양측이 제안한 지역별 상징성을 결합해 ‘청라’와 ‘하늘길’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특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명칭이다. 향후 군·구에서는 위원회의 명칭 결정 통보 후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와 지명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된다. 이후 각종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정식 명칭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명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제3연륙교 명칭에는 지역 간 상생과 도약을 이끌겠다는 시민 모두의 염원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칭 결정 이후에도 이의가 제기될 경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신중한 재심의를 통해 후속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청라하늘대교에 탄생 될 세계 최고 높이 해상 전망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에는 해상교량 중 세계 최고인 180m에 전망대가 설치된다. 지난해 주탑의 설치가 완성되어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전망대가 완성되면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가 탄생하게 된다. 전망대는 맑은 날 인천항, 서울, 북한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80m 높이의 해상 주탑 전망대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익스트림 엣지워크도 생겨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말 개통에 맞춰 영국 기네스북(GWR, Guinness World Records) 및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에 ‘세계 최고 높이 해상 교량 전망대’등재를 추진한다. 올 하반기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에 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청은 세계 기록 등재를 통해 청라하늘대교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고 기록이 지닌 특화된 가치와 희소성을 장소 마케팅과 결합하여 청라하늘대교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해 글로벌 탑텐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❷ IFEZ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새롭게 담다
- IFEZ 홍보관 리모델링 개관
-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에는 해상교량 중 세계 최고인 180m에 전망대가 설치된다. 지난해 주탑의 설치가 완성되어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전망대가 완성되면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가 탄생하게 된다. 전망대는 맑은 날 인천항, 서울, 북한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80m 높이의 해상 주탑 전망대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익스트림 엣지워크도 생겨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말 개통에 맞춰 영국 기네스북(GWR, Guinness World Records) 및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에 ‘세계 최고 높이 해상 교량 전망대’등재를 추진한다. 올 하반기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에 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청은 세계 기록 등재를 통해 청라하늘대교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고 기록이 지닌 특화된 가치와 희소성을 장소 마케팅과 결합하여 청라하늘대교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해 글로벌 탑텐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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