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
IFEZ는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글로벌 톱 10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을 소개한다.

1. 송도 11공구 기반 시설 구축 본격화, 첨단·바이오 산업 확장 시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공구 내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핵심 인프라 조성에 착수해 첨단·바이오 산업 확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반 시설 공사는 11-1공구(432만㎡)와 11-2공구(153만㎡)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1-1공구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11-2공구는 2031년까지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 입주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선행 사업으로, 향후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물류 동선은 물론 근로자와 거주민의 정주 환경까지 고려한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송도 11공구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 아트센터인천 ‘음악영재 아카데미’ 2기 출범, 클래식 인재 육성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음악영재 아카데미’ 2기를 본격 가동하며 글로벌 클래식 인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기 시범 운영을 통해 전국 규모 콩쿠르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부터는 교육 규모와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2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기 수강생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각 전공 분야에서 본격적인 심화 교육을 이수 중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공별 1대1 실기 레슨은 물론 음악이론과 무대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했으며, 새롭게 도입된 ‘향상음악회’를 통해 실전 실연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

3. 청라 I-CON City 추진 MOU 체결로 문화·관광·콘텐츠 복합단지 조성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에 문화·관광·콘텐츠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단지 ‘청라 I-CON City(Incheon Contents City)’ 조성을 위해 미국 호스피탈리티 기업 케슬러 컬렉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K-콘랜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는 청라 투자유치용지 약 26만㎡ 부지에 부티크 호텔,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아레나 등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 폐발전소를 문화 공간으로 재생한 실적을 보유한 케슬러 컬렉션과 국내 유수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4. 인천 송도 ‘K-나이버트’ 가동,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도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K-NIBRT)가 송도에 개소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인재 양성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이 센터는 아일랜드 NIBRT의 공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국책사업으로, 6,600㎡ 규모의 GMP 기준 첨단 실습 시설을 갖췄다. 최근 아일랜드 본사로부터 ‘감사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 공신력도 확보했다. 센터는 연간 2,0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발맞춰 ‘규제 업무(RA)’와 ‘품질 보증·관리(QA/QC)’ 과정을 신설해 커리큘럼을 고도화한다.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 부족률은 3.5%로 10대 제조업 중 최고 수준인 가운데, 이번 센터 가동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글로벌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완성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5. 특색 있는 공원 조성으로 문화관광 거점 확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영종·청라의 주요 거점을 특색있는 공원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정주 여건 개선과 체류형 관광 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송도에는 랜드마크시티 13호 근린공원(9.5만㎡)과 3호 수변공원(10.9만㎡)이 각각 2026년과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수변 레스토랑과 카페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신축해 수변 명소를 완성한다. 달빛공원에는 RC 스포츠경기장과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서 여가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는 하늘자전거 등 체험 시설이 추가되며, 청라커낼웨이에는 물놀이터와 버스킹 존을 갖춘 친수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특색을 살린 공원을 통해 인천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6.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본궤도, 2030년 물의 도시 완성
송도국제도시를 ‘ㅁ’자 형태로 잇는 물길 조성 사업인 ‘송도 워터프런트’ 프로젝트가 1-2단계 공사에 속도를 내며 순항 중이다. 6공구 호수와 아암 호수 사이 1.03km 구간을 연결하는 1-2단계 사업이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 6,9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체 사업 중 이번 단계는 수문 1개소, 교량 2개소, 보도교 2개소를 설치하고 수변로드와 카누 정거장 등 친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요트와 수상택시가 운항할 수 있는 수로를 조성해 관광 기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는 2030년 전 구간이 연결되면 송도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비견되는 세계적인 수변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7. 인천 스타트업 3곳, 드레이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확정
인천에서 열린 드레이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국내 예선을 통해 상위 3개 기업이 선발되며 실리콘밸리 본선 진출의 길이 열렸다. 이번 예선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지원하고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의 ‘Meet the Drapers’ 공식 예선으로, 바이오·뷰티테크·AI 기반 소비재 분야 등 2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된 ㈜쿼드비(뷰티테크), ㈜스템덴(바이오), ㈜메디셀헬스케어(바이오)는 향후 실리콘밸리 본선에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피칭할 기회를 얻었다. 인천경제청은 관내 스타트업들이 ‘인천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8.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으로 미래형 의료복합도시 조성 본격화
청라국제도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타운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2025년 12월 29일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하고, 서울아산청라병원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의료복합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9만 7,459㎡ 부지에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단순한 병원을 넘어 암·심장·소화기 등 질환별 특화 센터를 갖춘 중증 전문 의료기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 연구소 등이 함께 입주해 연구와 진료가 결합된 글로벌 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 본격화, 미래 개발 대비 인프라 확충
송도국제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3단계)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하루 5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1만 5천 톤 규모의 오수중계펌프장, 총연장 4km의 관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약 1,8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증설은 삼성·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송도 11공구의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주민친화시설과 공원을 조성하여 기존의 혐오시설 이미지를 탈피한 친환경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0. 청라하늘대교, 지역 상생 협력으로 ‘건설 경제’ 활성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지역 건설업체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인천 건설 산업의 역량을 입증하며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특허와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상생형 공공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공사는 포스코이앤씨와 한화 건설부문 컨소시엄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업체들이 시공 전반에 참여해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청라 측은 지역 업체 8곳이 참여해 해안 환경 대응 고내구 방수 공법과 특허 신축이음 장치를 적용하며 구조적 안전성을 높였다. 영종 측 역시 지역사와 협업해 상판 제작 및 강교 조립에 전문 기술을 반영하고, 특허 방음터널을 도입해 소음 저감 효과를 확보했다. 청라하늘대교의 주탑 전망대(해발 184.2m)와 체험형 관광시설은 오는 3월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될 예정이다.

11.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으로 서해권 순환 자전거망 구축
서구 정서진에서 영종도와 무의도를 거쳐 아라뱃길까지 연결하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3연륙교 자전거길과 연계해 인천의 해안과 도심, 도서 지역을 하나로 잇는 총연장 130km의 순환형 친환경 교통망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336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단절된 약 20km 구간을 새로 연결해 영종도 일주 자전거길을 완성하는 데 방점을 둔다.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3곳과 전망 포인트도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전 구간 구축을 마무리해 서해권 순환 자전거 망을 완성하고, 이를 세계적인 자전거 관광 명소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12. 송도컨벤시아 역대 최고 실적 경신,‘3단계 확장’ 가속도
인천 송도컨벤시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 운영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마이스(MICE) 허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은 전년 대비 2% 상승한 59%를 기록, 사실상 ‘완전 가동’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해에만 총 1,033건의 전시·회의가 열렸으며, 방문객은 106만 명에 달했다. 특히 국제회의 유치 건수가 전년 대비 263% 급증하며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생산 유발 5,812억 원, 고용 유발 6,237명으로 추산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인천경제청은 적정 가동률 한계치(60%)에 근접함에 따라 3단계 확장 사업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총사업비 3,117억 원을 투입해 전시장 3개 홀과 판매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이번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컨벤시아는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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