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시 운영 첫 실증…
펜타포트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 가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에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처음으로 실증 운영했다. 자체 개발한 ‘AI 군중 위험상황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활용해 1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AI를 도시 운영에 본격 적용하는 첫 사례다. 이번 실증에서는 예상 관람객과 동선, 기상정보를 분석해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군중 밀집과 화재, 연기, 폭력, 응급상황 등을 감지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위험 발생 이력과 대응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향후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축적한 스마트시티 운영 경험과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도시 운영의 핵심 엔진으로 활용하는 ‘AI 운영 도시(AI Operating City)’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송도자원순환센터 환경캠페인·시민인식조사
실시, 시민 5,376명 참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송도자원순환센터(SRF) 적법처리 환경캠페인’과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총 5,376명의 참여자 중 96%는 분리배출 기준을 알고 있었으며, 95%는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환경시설 운영과 생태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확인됐다. 환경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22%)과 시설 접근성 개선(21%) 요구가 높았으며, 조성 예정인 송도국제에코센터에 대해서는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28%), 친환경 도시 이미지 향상(27%)을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캠페인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수요처와 협력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8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수 수요처 간담회를 열고 재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수요처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종합에너지㈜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재이용수 공급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및 관로 노후화에 따른 도시 안전성 확보와 재이용수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ESG 경영 실현과 자원순환 기반의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2004년 설치된 송도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2023년 역삼투압(RO)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질을 개선했으며, 현재 연간 133만㎥의 재이용수를 생산 및 공급해 산업용수와 지역난방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해 관련 제도와 기반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수자원 재이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도 11-1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실시설계 착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7일 송도 G타워에서 ‘IFEZ 송도 11-1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송도국제도시 마지막 개발사업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송도 전역에서 축적한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을 집약해 미래도시 모델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실시설계는 교통, 방범·방재, 환경, 시설물 관리, 대시민 정보제공 등 주요 공공기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반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능형 CCTV와 스마트횡단보도, 실시간 대기질·유수량 감시, 교통신호 제어, 버스도착정보(BIT), 도로교통정보(VMS), 현장시설물 원격관리 등 5대 정보통신 분야 기반서비스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인천경제청은 2027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까지 송도 11-1공구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제34회 전국 경제청장협의회…
경자구역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법 개정 건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3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제34회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은 실시계획 승인 이후에도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행정재산 용도폐지와 용도변경 절차를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이로 인해 동일한 사항에 대한 행정절차가 반복되고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투자 유치에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행정재산 용도폐지와 일반재산 용도변경 절차를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의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제안했다.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공유재산 관련 절차를 일괄 처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불합리와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도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8년 연속 S등급 달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추진계획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로, 인천경제청은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와 미래 발전전략 수립, 도시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7억 9천만 달러를 유치해 목표 대비 138.2%를 달성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5개사를 유치하며 전략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IFEZ 비전·전략 2040’ 수립을 통해 미래 발전전략을 체계화하고, 청라하늘대교 개통과 미단시티 개발사업 정상화, 국제학교 유치 추진, K-CON LAND 사업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산업 기반을 확대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K-바이오 랩허브 3분기 착공,
2028년 송도에 바이오 창업 허브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이 올해 3분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지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와 설계 검토를 마치고 현재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공사 착공과 함께 체계적인 공정 및 사업 관리를 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바이오 랩허브는 총건축비 93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만 375㎡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 바이오 창업지원 핵심 인프라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경제청, 연세대학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등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들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연구와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랩허브가 준공되면 첨단 연구장비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사업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1조 원 규모 AI 커넥티드카
국비사업 유치 본격화

인천시가 1조 원 규모의 AI 커넥티드카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을 본격 가동하고, AI 커넥티비티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열린 ‘인공지능(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 점검회의’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비사업 유치 전략과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담조직 발족 이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로봇랜드와 청라 커넥티드카 평가인증센터를 기반으로 금융투자와 연계한 기업 주도형 AI 커넥티비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 개선과 세제 지원 등 기업 친화적인 정책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송도컨벤시아의 학술·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알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7월 23일 국내 학·협회와 연구기관, 국제회의 기획사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2026 송도컨벤시아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술회의와 국제회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송도컨벤시아의 대형 볼룸과 회의시설을 둘러보고 인천시의 회의 지원 정책과 주변 숙박 인프라를 살펴봤다. 이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경원재 바이 워커힐,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며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MICE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G타워 전망대를 찾아 문화·관광 자원도 함께 둘러보며 송도의 국제회의 개최 여건을 확인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고, 핵심 학·협회와 국제회의 기획사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의시설과 숙박, 문화·관광 인프라가 도보권에 집약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라호수공원·커낼웨이 “새단장”
물과 빛이 어우러진 수변공간 개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일원의 친수시설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8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청라호수공원 ‘물빛마당’, 커낼웨이 ‘물결마루’를 새롭게 조성하고, 정서진문화공원 일원의 경관조명을 개선해 낮에는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수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물빛마당은 235㎡ 규모의 수변형 공간에 커튼분수와 쿨링포그, 그늘쉼터 등을 갖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물결마루는 45m 규모의 수로형 체험시설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이 수변 가까이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서진문화공원 일원의 경관조명도 수변 경관과 보행환경을 함께 개선해 청라의 야간 명소로서 매력을 더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과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의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과 시설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기항지 테마 공연으로 관광 매력 높인다

인천시가 크루즈 기항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기항지 테마 공연’을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관광 콘텐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승선장을 무대로 지역 대학 응원단의 치어리딩과 K-POP 댄스,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선박별 체류 일정과 승선 인원 등을 고려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시티투어 등 기존 관광 프로그램에 기항지 테마 공연을 더해 크루즈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체류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연은 7월 말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와 8월 초 비지오호를 시작으로 하반기 인천을 찾는 크루즈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심 속 여름 바다”
제7회 송도해변축제 성료

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이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개최한 ‘제7회 송도해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대형풀과 클라이밍풀, 북극곰풀 등 테마형 물놀이장과 인공백사장, 모래놀이터를 비롯해 물총대전, 버블폼파티, 카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옛 송도유원지의 분위기를 재현한 ‘송도유원지존’에서는 회전목마와 바이킹, 워터롤러, 페달보트 등을 선보여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과 랜덤플레이댄스, 비어요가, 러닝교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각각 가수 채연과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불꽃 공연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먹거리존과 캠프닉존, 포토존, 자율돗자리존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돼 도심 속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표 여름축제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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