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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코리아 탐방
  • 작성일 2023-04-27
  • 조회수 81
  • 0

소비자의 삶을 더 윤택하게!

생활 속 불편을 고민합니다


아이리스코리아의 경영 이념은 명확하다. 

소비자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만을 찾고 그것을 개선한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2019년 3월 송도국제도시에 최첨단 스마트 공장을 설립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아이리스코리아를 찾았다.





(주)아이리스코리아

설립일 1988년 5월 10일

업종 상품 종합 도매업

제품 플라스틱 생활용품, 가전용품, 위생 마스크 제조 등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첨단대로60번길 29




일본 최대 생활 가전 생산 회사

아이리스코리아의 일본본사인 아이리스오아먀사는 재일 교포 3세가 설립한 일본 최대 생활용품 기업이다. DIY 가구부터 소형가전, LED 분야 등 2만5천개의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외 30개 그룹사, 전 세계 36개 공장을 보유한 글로벌 제조기업이다. 아이리스오아먀사 해외 법인 1호인 아이리스코리아는 1988년 설립된 이래, 2003년 군포에 물류센타 건립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인천송도에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본격적인 메이커&벤더(제조와 판매)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초기 설립 당시 한국 지사는 수납상품의 금형을 제작하는 곳으로 활용됐지만, 물류 유통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03년 3월 군포에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이후 유통 판로가 점차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인지한 아이리스코리아는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선진화된 물류와 경영환경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를 투자처로 선택하고 2019년 3월 연면적 46,700㎡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 공장을 설립했다. 주력 상품은 플라스틱 수납 용품과 써큘레이터다. 특히 플라스틱 수납 용품은 판매 1위 제품으로 아이리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속이 보이는 투명 수납함이다. 



자동화 생산 시설로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 구축

아이리스코리아 제조공장에서는 로봇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하루 평균 2만여 개 플라스틱 수납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화된 생산 시설은 비용 감축뿐만 아니라 소비자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26,500 팔레트 수용할 수 있는 자동화 물류창고는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대형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사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자동출하가 될 수 있고 이는 일본 본사와도 연결되어 있다. 현재 쿠팡, G마켓, SSG,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을 통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 판매로만 연간 3백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아이리스 그룹의 경영 이념인 ‘유저인’ 발상을 기본으로 소비자의 시선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여러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듯한 나눔에 동참해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기부해 온정을 베풀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는 것이 아이리스 상품 개발의 신념이다. 생산과 물류 자동화를 통하여 아이리스 코리아는 2026년 국내 플라스틱 수납용품 업계 No.1이 되는 것을 목표를 잡았다. 세계 시장을 공략할 혁신 상품 개발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MINI INTERVIEW



아미모토 미츠히코

리스코리아 대표이사


안녕하세요. 아이리스코리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일본에 본사를 둔 아이리스오야마의 일본 최대 생활가전 기업입니다. 한국법인은 1988년 6월 1일 서울 인사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해 지금은 군포의 물류센터와 송도국제도시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생활 가전제품으로 사랑받은 아이리스코리아는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국내 소비자의 수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업입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해외 법인 1호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요?

아이리스 창업자인 오야마 겐타로 회장은 재일 교포 3세로 조부모가 경남 함안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인입니다. 스스로 ‘함안 조씨 후손’이라고 일컬을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물류의 거점이 되는 곳입니다. 사업 초기 당시 사출 사업의 핵심인 금형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003년 군포 물류센터를 설립한 이후로 주력 생산 기지인 중국 대련에 원활한 공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스코리아가 송도국제도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이리스코리아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주축으로 사업을 펼치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은 핵심 요소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반경 10km 이내에는 10여 개 대학교가 자리해 인재를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아이리스는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입지의 선택이 중요했습니다. 송도국제

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인천항만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리스코리아의 계획은 무엇이신가요?

아이리스코리아 인천 송도 공장을 설립한 지 4년 차가 됐습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인천 송도 공장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생산 아이템을 더 확대하고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화 생산라인의 개선을 도모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이합니다. 소비자의 삶이 더 윤택할 수 있도록 저희 아이리스코리아는 시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상품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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