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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News
  • 작성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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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


IFEZ는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글로벌 톱 10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을 소개한다.








1.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마무리 단계 진입


강화남단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이를 위해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6월 9일부터 23일까지 개발계획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16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3차)을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최종 청취했다.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계획안을 보완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정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개발계획 승인과 구역 지정을 고시할 수 있다. 신규 지정 및 개발 구역은 화도면과 길상면 일대의 6.32㎢(약 190만 평)로 K-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이와 함께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숙박·레저 시설을 결합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2. 인천경제청-기아-인천TP 스마트 공정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5월 29일 송도 G타워에서 ‘IFEZ 스마트도시서비스 2단계 구축 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적용될 AI·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 전략을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서비스 설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줬으며,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POOM(품) 플랫폼 고도화 방안 및 AI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스마트도시서비스 2단계 구축 사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이후 단계별 구축과 실증을 거쳐 2040년까지 AI 기반 스마트도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청라국제도시 GRT, 추가 사업비 협약 체결


IFEZ(청장 윤원석)는 청라국제도시 내 신교통수단인 GRT(Guided Rapid Transit : 유도고속차량)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추가 사업비 분담 협의를 최종 체결했다. 청라 GRT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 노선으로 도입되어, 2018년 2월 개통 이후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청라 GRT 운영은 2017년 체결된 LH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 손실을 매년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운영 손실 보전으로 인해 추가 재원이 요구됐다. 이에 따라 IFEZ와 LH는 새로운 협약 체결을 통해 추가 재원 마련을 추진하여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 승인 조건’에 따라 발생한 토지가치 상승분을 활용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4.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IFEZ(청장 윤원석)가 선정됐다. 이 공모 사업은 분산 에너지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IFEZ는 확보한 사업비를 가지고 ‘IFEZ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에너지원별 사용량 분석 및 열·전기 수요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산지소형 분산 에너지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IFEZ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안으로 미래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5. K-콘 랜드, 산자부·코트라 외자유치 상품화 지원사업 선정


IFEZ(청장 윤원석)의 ‘K-콘 랜드(K-con Land)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지원사업은 지방정부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심의해,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돕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IFEZ는 국비 5,300만 원(70%)을 확보했으며, 시비 2,300만 원(30%)을 투입해 사업을 수행한다. K-콘 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영상·문화 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융합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8월 K-콘 랜드 투자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연내 완료할 방침이다. 





6. 유정복 인천시장, 미 존스홉킨스·차병원과 협력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23일 차병원과 전 세계 줄기세포 선두그룹인 미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임원진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내 차세대 세포 유전자 클러스터 조성 등 글로벌 협력 병원 설립 가능성을 함께 검토했으며, 이를 계기로 송도를 동북아시아 의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춘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세계 어디와도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 사업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7. 아트센터인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IFEZ(청장 윤원석)는 아트센터인천을 구심점으로 문화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들과의 교류·상생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개정·공포된 아트센터인천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에 따라 기존 위원회의 인원을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으며, 위원장을 기획조정본부장에서 청장으로 격상하여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과의 교류·상생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영재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의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아트센터인천은 하반기에 인천 예술단체 초청 공연을 추진하며, 올해 총 40여 회의 기획 공연을 준비했다. 더해 오페라하우스(다목적 공연장)와 아트&테크 센터를 갖춘 아트센터인천 2단계를 추진 중으로, 오는 7월 중앙투자 심사에 도전한다. 






8. 제3연륙교 명칭 제정 행정 절차 돌입


IFEZ(청장 윤원석)는 2025년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3연륙교의 명칭 제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해당 기초단체인 중구·서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각 구청에서 명칭안을 2건씩 제출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IFEZ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중립명칭 공모를 진행해 2건의 후보를 선정한다. 중립명칭은 특정 지역 편향을 피하고 두 지역의 공통된 정체성을 반영한 것이다. 심사 기준은 중구와 서구 공동의 고유성·정체성을 담고, 인천의 미래 비전을 반영했는지 등으로 결과는 7월 중 발표된다. 이후 IFEZ는 총 6건의 명칭을 올 하반기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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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