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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신년음악회
  • 작성일 2023-12-24
  •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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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신년음악회


아름다운 선율로 

만끽하는 새해의 기쁨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인천시가 유명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련했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신년을 맞아 내한한다. 

희망찬 새해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왈츠와 폴카를 감상해보자.



화려한 왈츠와 폴카의 선율

1월 14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Vienna Johann Strauss Orchestra)’가 내한해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 페스티벌 ‘오페라 부르그 가르스’의 음악 감독인 요하네스 빌드너(Johannes Wildner)가 지휘를 맡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테라 <박쥐> 서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트리치-트라치 폴카>, <레몬 꽃이 피는 곳>,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요한 슈트라우스의 다양한 곡이 펼쳐진다. 그의 동생 요제프, 에두아르트는 물론 슈트라우스의 경쟁자였던 칼 미카엘 지러,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의 음악도 포함됐다. 100분 동안 총 12곡의 음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아트센터인천 클래식홀에서 진행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휘자를 중심으로 부채꼴처럼 퍼져있는 팬(PAN) 타입의 형상을 하고 있어 관객이 더욱 몰입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설렘으로 가득한 신년,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음악 세계에 빠져보자.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일정 2024년 1월 14일(일) 오후 5시

장소 아트센터인천 콘서트

프로그램 구성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서곡

요제프 슈트라우스 - 불타는 사랑, Op.129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트리치-트라치 폴카, Op.214




- 레몬 꽃이 피는 곳, Op.364

- 멜로디-카드리유, Op.112

- 빈 기질, Op.354

칼 미카엘 지러 - 들어오세요, Op.518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크라펜 숲속에서, Op.336

에두아르드 슈트라우스 - 브레이크 없이, Op.238

프란츠 레하르 - 금과 은, Op.79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관광열차 폴카, Op.281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O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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