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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in site, IFEZ
  • 작성일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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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운영재단, 네비게이터 데이 2026 개최

국제공동 R&D 협력 강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최근 ‘IGC 네비게이터 데이(Navigator Day) 2026’를 개최하고 연구자의 공공 연구개발(R&D) 기획역량 강화와 정부 R&D 전문기관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IGC 국제공동 R&D 기획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관계자를 비롯해 IGC 입주대학과 연구기관 연구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부 R&D 사업과 연계한 연구 기획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며 국제공동 연구 기반 확대를 모색했다.

IGC 운영재단은 해외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정부 공공 R&D와 연계해 연구 기획부터 과제 발굴, 전문기관 매칭, 네트워크 구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제조와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국제공동 연구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정부 R&D 참여를 확대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UNDRR 동북아사무소·GETI 운영 지원 

2031년까지 연장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ONEA)와 국제교육훈련연수원(GETI)에 대한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이 2031년까지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UNDRR 및 GETI와 기존 지원 약정을 연장하는 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연장은 한국을 동북아 재난위험경감 협력의 거점으로 유지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UNDRR은 국제사회의 재난위험경감 전략 개발과 유관기관 협력을 총괄하는 UN 산하 기구다. 2010년 송도에 설립된 동북아사무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북한 등 동북아 5개국의 재난위험경감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교육훈련연수원(GETI)은 전문가 발굴·지원과 전문지식·혁신기술 공유를 통해 국제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약정 연장으로 송도는 동북아 재난위험경감 협력과 국제 교육훈련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GGGI, 캄보디아·라오스와 

녹색성장 협력 확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김상협 사무총장이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공식 방문해 기후금융 확대와 탄소시장 활성화, 수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는 환경부 장관과 고위급 회담을 열고 3억 달러 규모의 톤레사프 유역 사업과 파리협정 제6조 이행 방안을 협의했으며, 캄보디아 국가협력체계 전략 방향에 공식 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과 파리협정 제6조 이행 준비, 녹색채권 시장 개발 등 녹색 투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시엠립주에서는 한국 기후테크 기업 베리워즈의 전기 툭툭을 시승하며 저탄소 모빌리티 현장을 살펴보고,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와 기후기술 및 탄소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라오스에서는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메콩강 유역의 초국경적 수자원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라오스 총리를 예방해 글로벌 남반구 국가들과 지속가능한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IGC 조지메이슨대, 

인천 세계시민캠프 성료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조지메이슨대학이 개최한 ‘2026 인천 세계시민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과 교동도의 접경·평화 자원을 활용해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 스포츠 기반 협력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천지역 24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30명이 참가해 원도심과 신도시, 도서지역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 교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포용성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는 인천대학교 토론동아리 학생들이 진행자로 참여해 캠퍼스 탐방과 특강, 보드게임 등 식량안보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참여형 교육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과 교동도를 찾아 접경지역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고, 스포츠 기반 협력활동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조지메이슨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극지연구소, EU 남극 국제공동연구 참여

아시아 유일 기관


극지연구소는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AWI)가 총괄하는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SYNCHRONY(Synchronised Southern Ocean and Antarctic Observing System)’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지원을 받아 2026년 8월부터 2030년 7월까지 추진되며,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아프리카 27개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아시아에서는 극지연구소가 유일한 참여기관이다. 연구진은 쇄빙선과 자율관측장비를 활용해 남극과 남극해의 대기와 해빙, 해양, 생태계를 통합 관측하고, 기후변화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기관 간 관측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새로운 기후·생태계 데이터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제 극지 연구 이니셔티브와 연계해 기후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번 참여는 국내 극지 연구성과를 국제 공동연구 체계와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국제기구와 

‘유엔 글로벌 AI 허브’ 유치 협력


인천시는 7월 2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송도 소재 15개 국제기구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유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엔 글로벌 AI 허브는 전 세계 AI 표준과 윤리 규범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국제기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도 함께 공유됐다. 국제기구 대표들은 AI가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관리, 보건, 식량, 교육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수단이라는 데 공감하고 인천시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006년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UNAPCICT)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에 15개 국제기구를 유치했다. 인천시는 국제기구가 집적된 송도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추진하고, 송도 소재 국제기구들과 관련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세사이언스파크 마스터플랜 착수… 

송도 혁신생태계 구체화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인 연세사이언스파크(YSPⅡ)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사업 시행사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는 7억1천만 원을 투입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YSPⅡ 마스터플랜 및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사업 여건과 첨단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주요 연구시설의 건립 계획을 재조정하고, 건축기본계획과 송도 7·11공구 실시계획 변경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세사이언스파크는 바이오와 AI, 양자기술 등 미래산업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 대상에는 송도세브란스병원, K-바이오 랩허브,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양자컴퓨팅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한정된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첨단산업 환경을 반영해 연구·의료·창업 기능이 연계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밑그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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