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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파크 주요 이슈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곳,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IFEZ 내 입주해 있다.
스타트업파크 정보부터 주요 이슈까지 지금 만나보자.
1. 인천스타트업파크, TRY OUT 실증 프로그램
‘혁신 스타트업에 날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인천스타트업파크 2024년 트라이 아웃(TRY OUT) 공공‧민간 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4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라이 아웃(TRY OUT)’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대표 실증 프로그램으로 9개 공공기관, 9개 민간기업, 7개 대학과 협력하여 혁신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의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공항, 항만 등 인천경제청의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현장 실증(검증)을 통해 조기 상용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한다. 현장 실증은 기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구현해 검증하는 것이다. 공공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총 9개 공공기관이 스타트업 26개사와 협업해 공공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실증을 지원한다. 한편 인천 스타트업파크 트라이 아웃(TRY OUT) 현장 실증 프로그램은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도 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현장이나 장비가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며, 지난해까지 274개 기업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
2. 인천 스타트업 4개사,
UKC 스타트업 피칭대회 수상 쾌거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8월 21~24일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이하 UKC,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에 인천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하여 ‘스타트업 피치 컴페티션(이하 SPC, Startup Pitch Competition)’ 1위를 비롯 총 4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인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인천 스타트업 5개사의 UKC 참가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미국 트랙의 주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UKC는 기조강연, 14개 분야 심포지엄, 기관별 포럼뿐 아니라 현지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를 통한 미국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UKC Startup Pitch Competition(SPC),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UKC Idea Pitch Competition(IPC)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PC세션에서 인천 스타트업 ㈜엔세이지, ㈜아이디씨티, ㈜일리아스AI가 각각 1,2,3위, IPC세션에서 퓨처센스(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 수상기업에게는 상금과 현지 VC/AC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장소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04
시설안내 사무실, 회의실, 인스타Ⅰ(실증센터, 피칭연습실, 홍보관 등),
인스타Ⅱ(그룹코칭실, 오픈스테이션 등), 인스타Ⅲ(오픈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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