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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 기술력과 혁신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다
IFEZ(청장 윤원석)는 인천지역 스타트업 12개사가 CES 2025 혁신상 13개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출품된 제품 가운데 혁신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CES 혁신상에서는 인천의 스타트업 12개사가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등 총 8개 부문에서 혁신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번 수상 기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및 실증 지원 사업,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의 도움을 받아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수상제품은 CES 20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IFEZ는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서 ‘도시 르네상스, 미래 도시를 구현하다(Urban Renaissance: Building Tomorrow’s Smart Cities Today)’ 라는 컨셉으로 혁신기업이 열어가는 도시의 미래비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IFEZ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IFEZ관(10개사), 유레카파크(10개사) 전시 지원 및 인천 스타트업 참관단(15개사)까지 총 3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CES에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FEZ는 지난 11월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CES 2025 인천-IFEZ관 전시기업 및 참관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가 준비에 나섰다. CES를 포함한 전시 및 홍보 분야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전하는 현지 맞춤형 홍보 전략과 지식재산 교육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교육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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