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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 IFEZ는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글로벌 톱 10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을 소개한다.
[ IFEZ 홍보관 휴관안내 ]
IFEZ 홍보관이 2025년 3 ~ 6월까지 내부 리모델링으로 인해 휴관합니다.
정기휴관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1월1일, 설날, 추석 연휴기간 , 매주 월요일
운영시간 평일 10:00~21:00, 휴일 13:00~21:00
01. IFEZ, CES 2025 참가기업 간담회 성료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2월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CES 2025 참가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CES 2025에 참가한 인천 기업 및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CES 2025 성과 리뷰, 참가기업 우수사례 발표, 성과 공유 및 CES 2026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퓨처센스(주)와 이엠시티(주))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각각 4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글로벌 파트너 확보 성과를 발표했다. CES 2025에는 총 41개사가 참가해 1,031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억7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12개사가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원석 청장은 “CES 2026 지원사업을 더욱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02. <2025 시정공유회 - 글로벌 톱 10 도시 분야> 시민과 소통하는,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중추 IFEZ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2월 16일 미추홀타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의 주재로 ‘글로벌 톱 10 도시’ 정책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 인천도시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과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시정공유회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IFEZ’를 주제로 2025년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이 발표됐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학교·글로벌캠퍼스 조성, 스타트업 혁신생태계 구축, 바이오 클러스터 확장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의료도시로서 K-컬처 콘텐츠 관광 및 첨단 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IFEZ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거점으로서, 인천이 글로벌 톱 10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3. IFEZ, DB손해보험과 스타트업 실증 및 사업화 지원 협력
IFEZ(청장 윤원석)는 인천테크노파크, DB손해보험과 함께 인슈어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마트 인슈어테크*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FEZ가 주관하고 인천TP가 운영하는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실증 및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 특히 DB손해보험은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AI 기반 서비스, 자동 보험 설계, AI 고객 상담 시스템 등과 관련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기술 검증과 사업화 기회를 얻고, DB손해보험은 혁신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슈어테크(InsurTech) : 보험과 핀테크가 결합된 첨단 서비스 분야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험 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
04. IFEZ,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첫 발’
IFEZ(청장 윤원석)는 청라국제도시와 강화 남단을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6일 열린 세미나에서 네덜란드의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Garden Center Advice) 사는 투자의향서(LOI)를 전달하며 파트너십 구축 의사를 밝혔다. IFEZ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청라 화훼단지 용지의 입지적 강점을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미래농업 전망, 화훼 유통 허브 구축, 조경 산업 기술 동향, 한국 화훼 수출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이 화훼 유통 및 스마트팜 생산 허브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화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05. <2025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 한국스탠퍼드센터-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공동 포럼 개최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스탠퍼드센터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델프트 공대 교수진,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빌리티가 도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설계를 논의하며, 한국스탠퍼드센터·델프트 공대·연세대·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 간 MOU 체결도 논의 중이다. 또한, 글로벌 연구 자금 확보와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호라이즌 유럽, 한국유럽연구센터 등도 참여했으며, 포럼 기간 동안 국제 협력 과제 발표, 연구 라운드테이블, 국내 모빌리티 기업 및 기관 방문 등이 진행됐다.
06. 인천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 “슈퍼블루 유치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인천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 ‘슈퍼블루 코리아’를 유치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다니엘 돌란 슈퍼블루 CEO로부터 인천 유치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슈퍼블루는 뉴욕 기반의 유명 갤러리 ‘페이스’가 설립한 몰입형 전시장으로, 2020년 마이애미 개관 이후 연간 5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천에 건립될 슈퍼블루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부지가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유정복 시장은 “세계적인 뮤지엄 유치는 환승 관광객을 인천에 머물게 하는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7.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에 한 걸음 더” IFEZ, 자가통신망 활용 교통안전 애플리케이션 가동
IFEZ(청장 윤원석)는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앱 개발 및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완료보고회에서는 주요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운전자 스마트폰에 충돌 위험 및 교통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IFEZ와 LG전자가 수행했다. 이에 포스코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객체인식 CCTV 및 광대역(UWB) 수신기 등을 설치해 실증을 마쳤으며, 차량·보행자 충돌 경고, 스쿨존 진입 알림, 공사 구간 경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윤원석 청장은 “V2N 기술을 활용한 앱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자율주행 기술과 연계해 지능형 교통체계(C-I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07. 인천경제청,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IFEZ(청장 윤원석)는 13일 송도G타워에서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협약은 2028년 개관 예정인 K-바이오랩허브의 시범 운영을 기정원에 위탁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스타트업 입주공간 및 실험시설 구축 지원을 골자로 한다. 시범사업은 2027년까지 연세대 산학협력관에 8개 스타트업 입주 공간을 조성하고 장비 활용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모집 공고 후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윤원석 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의견을 반영하고, K-바이오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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