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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주요소식
  • 작성일 2025-04-30
  •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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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JOURNAL FOCUS






❶ 혁신·가치창출 IFEZ 2.0 시대로의 도약


- 바이오 클러스터·스마트시티·관광산업 등 육성

- 송도·청라·영종 균형발전 도모…시민 삶의 질 높이겠다”



IFEZ(윤원석 청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던, 윤원석 청장의 취임 후 1년. 그동안 바이오·스마트시티·K-콘텐츠 등 핵심 산업을 육성하고,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온 윤 청장은 앞으로 단순한 개발을 넘어 혁신과 가치를 창출하는 ‘IFEZ 2.0 시대’를 열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Q. 취임 1주년을 맞은 소감은. 

A. 지난 1년간 IFEZ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경제자유구역의 20년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Q. 지난 1년간 가장 큰 성과는.

A.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외국인 직접 투자(FDI) 목표를 초과 달성해 6억 550만 달러를 유치했고, 바이오·스마트 제조·항공·복합물류 등 핵심 산업을 유치했다. 아울러 송도 6·8공구(아이넥스 시티) 국제디자인공모 추진, 청라 시티타워 및 코스트코 청라점 착공, 롯데바이오로직스 캠퍼스 건설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


Q. 2025년 핵심 정책 방향은.

A. IFEZ는 혁신 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산업 투자 유치, 균형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단순 개발 중심 성장에서 혁신 중심으로 전환하고, 바이오·인공지능(AI)·K-콘텐츠·수소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과 송도·청라·영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제3연륙교 준공,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청년 문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Q.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A. 송도를 ‘글로벌 초격차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 연구개발(R&D)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할 것이다. 아울러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확대해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Q. 스마트시티 발전 계획은.

A. IFEZ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교통 및 방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 스마트시티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 교류를 활성화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


Q. K-콘텐츠 및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은.

A. ‘K-콘 랜드’를 조성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유치하고,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SOM CITY)를 개발해 K-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다. 아울러 K-뷰티, 마이스(MICE,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 산업을 육성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 투자도 확대해 IFEZ를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다.


Q. 강화·영종 개발 계획은.

A. 강화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과 화훼 유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영종을 공항 경제권 중심으로 개발해 관광 및 물류 산업을 강화할 것이다.


Q. IFEZ의 최종 목표는.

A. IFEZ는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목적지’가 돼야 한다고 본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IFEZ를 세계적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시킬 것이다.


* 본 원고는 뉴스1 인터뷰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❷ IFEZ, 미디어아트로 미래를 열다 … 2월 20일 첫 선


-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디어 설치 사업 준공식 개최

- 대형 미디어 전광판 및 40종의 창의적 콘텐츠로 ‘디지털 도시경관 구현’ 


7개월의 대장정이었던 미디어 설치 사업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IFEZ(청장 윤원석)는 지난 2월 20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미디어 설치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던 이 사업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외벽에는 가로 52.8m, 세로 10m의 총 528㎡ 규모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됐다. 또한 환기구 외벽에는 가로 3.84m, 세로 4.18m의 16.05㎡ 규모 서브 미디어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랜드마크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 경관을 조성하였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총 40종의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IFEZ의 비전을 담은 콘텐츠 △사계절 변화와 지역 축제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영상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유명 화가의 화풍으로 IFEZ의 도시경관을 표현한 AI 미디어아트, 날씨 및 기후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후시계 콘텐츠 등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콘텐츠는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운의 뽑기’, ‘숨은 그림 찾기’, ‘반려동물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IFEZ는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3월부터는 일별·월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윤원석 청장은 “이번 사업은 미디어아트 거점 조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추진 등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인천의 대표 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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