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형신주무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일 : 2023-05-18
  • 조회수 : 152
  • 작성자 : 성**
오늘 퇴근준비 다하고 컴퓨터를 끄니, 컴퓨터 업데이트한다고 전원을 끄지 말라는 메세지가 나와, 화장실 갔다와서 전원을 꺼야지 하고 나갔다가 사무실에 들어가려는데 출입카드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퇴근준비하며 사무실 출입카드를 가방에 이미 넣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사무실 출입카드만 없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도 없고 완전 빈손이었습니다.
1층에 내려가니 젊은 주무관께서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맞이해주시고, 마스터키를 가지고 출입문을 열도록 '형(?)'에게 전화해서 조처를 취했는데, 우리 사무실은 마스터키가 듣지 않았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할 구역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보안업체에 전화를 직접해주시고, 같이 기다려주시는 등 아주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 보안업체 직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 친절한 젊은 분의 성함이 박형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청원경찰 옷을 입으신 분(이 분 성함은 모르겠네요)께서 보안업체 직원이 도착하자, 함께 우리 사무실 문여는데까지 같이 동행해주셨습니다.
퇴근 길에 예상치 못한 일로 짜증이 날 뻔했는데 친절한 분들을 만나 쉽게 해결하고 기분좋게 퇴근합니다. 밝고 친절한 태도가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는 지, 다시 한번 느끼며, 고맙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스마트시티과
  • 문의처 : 032-453-7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