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문화시설이 도시로 스며들기 위해선
개방이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평일에 아트센터에 가면 관리 차원이라고는 하나
문이 닫혀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사례를 봐도
아트센터같은 문화시설이
이렇게 완전히 닫혀져 있는곳은 못 본것 같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개방하고
공연홀 제외한 다른 공용공간만큼은
자유롭게 볼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합니다.
또한 아트센터에 공연을 했던
휼룡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장면은
해당 시간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사진으로도 전시가 되어서
개방을 통해 평소엔
하나의 예술전시공간으로 활용되어야
우리가 비로소 문화가 있는 공간을
가진 도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첨언하면 ​​아트센터 안에서 보는 워터프런트의 경관이
밖에서 보는것과 또 다른 이색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는 B라인의 건축물 덕분에
너무나 멋진 느낌일거 같습니다.
건축물안의 경관도 자원인데
이런 부분을 한시적 제한적으로만 볼 수 있다는건
문화공간이 파생을 낳지 못하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트센터의 개방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