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라대교여야합니다> 제3연륙교의 설치로 영종은 편리를, 청라는 불편을 받습니다.
  • 작성일 : 2025-06-17
  • 조회수 : 24
  • 작성자 : 허*
2020년 대한 교통학회에서 추산한 2025년 제3연륙교 이용자별 교통량을 보면, 청라주민은 단 1.8%를 이용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영종하늘도시 29.7%, 청라 1.8%, 공항이용자 22.6%, 미단시티 7.6%, 한상드림아일랜드 5.0%, IBC(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2단계 1.8%, IBC 3단계 5.5%, 용유왕산마리나 0.6%, 용유동 취락지구 0.2%, 기타 25.1%

정리하자면, 청라주민은 제3연륙교를 1.8% 이용할 뿐인데, 예상 공사비의 절반가까운 3,000억원을 낸 것입니다.


제3연륙교는 청라를 지나 경인고속도로를 잇는 다리입니다.
앞서 설명한 교통 이용량 분석에서 볼 수 있듯이
제3연륙교 개통의 이익 대부분을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부평 부천 강서 영등포로 가려는
영종 주민분들이 수혜를 가져갑니다.

반면, 청라 주민은 공사 진행 중의 분진과 소음을 겪었고,
완공된 이후에는 교통체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라 주민은 제3연륙교 설치에 돈 내고 교통체증을 가져가는 셈입니다.


청라를 잇는 다리, 청라대교여야합니다!!!


1) 제3연륙교는 청라주민들이 3천억을 부담하였음에도, 대교개통으로 인한 수혜는 영종에 집중되고 있다.

2) 이미 영종대교가 존재하는만큼, 대교명칭은 청라대교로 결정하여 청라주민들의 재원부담과 앞으로의 희생에 대해 최소한의 보상이 이뤄져아할 것이 당연함에도!!

3) 일부 지역의 이기적인 주장에, 중심을 가지고 원칙있게 대응해야 할 경자청이 휩쓸려 청라 지명을 배제하고자 하는 지금의 시도에 대해 청라주민은 분노를 표하며, 결단코 수용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한다!

4) 청라대교가 아닌 명칭으로 결정될 경우, 청라주민들은 대교 개통 자체를 막는 물리적 수단도 동원할 것이다.

5) 또한 청라대교가 아닌 중립명칭으로 결정할 경우, 기존의 영종대교 역시 중립명칭으로 변경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6) 제3연륙교 명칭은 반드시 청라대교로 확정되어야 한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혁신성장도시과
  • 문의처 : 032-453-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