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3연륙교 중립명칭 선호조사라는 말장난
  • 작성일 : 2025-06-23
  • 조회수 : 25
  • 작성자 : 중***
영종대교가 있는데
제3연륙교를 영종청라대교나 청라영종대교하면
혼동의 여지가 있음이 자명하다.

기존에 '영종대교'라는 이름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새로운 다리에 '영종청라대교' 또는 '청라영종대교'라는 이름을 붙일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1. 이름 혼동 및 정보 전달 오류
예: “영종대교 타고 와” vs. “영종청라대교 타고 와”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혼동하기 쉽다.
내비게이션, 교통 안내, 도로 표지판 등에서 명확한 구분이 어렵게 된다.

2. 기존 명칭과의 기능적 중복
기존 영종대교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의 일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새로운 다리가 이와 다른 기능(일반 차량 통행, 무료 또는 통행료 낮음 등)을 하더라도
이름이 비슷하면 두 다리의 기능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3. 지역 형평성 논란
이름에 '영종'이 앞에 붙으면 청라 입장에서는 청라주민들의 재정 부담이 과소평가 된다는 불만이 크다. 무엇이 중립이라는 가치인가. 중립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을 수가 없다. 제3연륙교 중립명칭 선호 '조사'는 청라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수혜가 명백히 기운 상황에서 중립이, 조사가, 왜 필요한가.
청라하늘대교만이 제3연륙교의 새로운 이름으로 적합하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스마트시티과
  • 문의처 : 032-453-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