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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는 청라대교가 되어야합니다.
  • 작성일 : 2025-06-24
  • 조회수 : 11
  • 작성자 : 손**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다리인 제 3 연륙교의 이름에 대해 선호조사를 하고 있는데
선호조사로 선택할 수 있는 이름에 청라대교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다리를 짓기 위해 청라시민들이 많은 공사비를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라대교라는 이름이 사용되지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영종이라는 이름이 중복으로 사용되게 된다면 기존의 영종대교와 혼동될 수 있어 제 3연륙교의 이름은 청라대교로 사용되어져야한다고 봅니다.

많은 공사대금을 지불했지만 청라주민들은 다리가 개통될 시 극심한 교통체증까지 부담하게 되는데
다리 이름마저 청라대교로 사용할 수 없다면 제3연륙교를 짓기위해 청라시민이 지출한 공사비용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총공사비 7,709억원 = 청라 3000억원 + 영종하늘도시 3,162억원 + 미단시티 38억원 + 인천경제청 및 민간사업자 1,509억원
한편, 2020년 대한 교통학회에서 추산한 2025년 제3연륙교 이용자별 교통량을 보면, 청라주민은 단 1.8%를 이용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영종하늘도시 29.7%, 청라 1.8%, 공항이용자 22.6%, 미단시티 7.6%, 한상드림아일랜드 5.0%, IBC(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2단계 1.8%, IBC 3단계 5.5%, 용유왕산마리나 0.6%, 용유동 취락지구 0.2%, 기타 25.1%

정리하자면, 청라주민은 제3연륙교를 1.8% 이용할 뿐인데, 예상 공사비의 절반을 낸 것입니다.
(최종 공사비를 감안하면 38.9%를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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