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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연륙교. 청라하늘대교 절대 반대. 각성하라!!!!!!!!!
- 작성일 : 2025-11-13
- 조회수 : 32
- 작성자 :
이*
[청라하늘대교” 결사 반대, “영종하늘대교”로 명명하라 ]
존경하는 인천광역시와 관계 기관에 호소합니다.
11월 12일. 영종도 주민들은 제3연륙교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결정된다는 소식에 깊은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본 교량의 실질적 이용 주체이자, 가장 큰 필요를 느끼는 지역은 명백히 영종도이며, 그 명칭 또한 당연히 영종하늘대교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1️⃣ 실질적 이용자와 수혜지역은 영종도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도심과 직접 연결되는 생활 기반 교통망입니다.
매일 출퇴근, 통학, 병원·쇼핑·공항 이용을 위해 이 다리를 오가게 되는 이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영종도 주민들입니다.
청라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진입 편의성 개선’일 뿐이지만, 영종 주민들에게는 생존권이자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입니다.
2️⃣ 청라의 ‘분양대금 포함’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일부 청라 주민들은 자신들의 아파트 분양대금에 제3연륙교 건설비가 포함되어 있었다며 “재원 부담을 했으니 청라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라만 그런 것이라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영종도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영종국제도시의 아파트 분양가에도 각종 기반시설(연륙교 포함) 조성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청라만 특별히 희생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같은 논리라면 영종도 역시 충분히 명칭 권리를 주장할 자격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대금 포함” 운운하며 명칭을 독점하려는 청라 측의 주장은 억지이자 지역 이기심에 불과합니다.
3️⃣ 명칭 결정은 형평성과 상징성에 기반해야 한다
‘청라하늘대교’로 명명하는 것은 명백히 지역 편향적이며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이미 ‘영종대교’가 존재하지만, 이번 제3연륙교는 공항과 영종 생활권의 핵심 관문으로 기능하게 됩니다.
교량 명칭은 행정구역의 균형과 지역 정체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실질적 이용 주체와 연계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명칭은 ‘영종하늘대교’가 가장 합리적이고 상징적입니다.
4️⃣ 명칭 결정 절차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최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종 주민 다수의 반대 의견이 무시된 채, 특정 지역의 민원과 여론에 휩쓸려 결정된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청라에서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청라쪽 눈치 보느라 결정한 것 같은데
영종 주민의 의견이 정당하게 반영되지 않는다면, 향후 명칭 결정 과정에 대한 재심의와 행정소송 등 모든 수단을 검토할 것입니다.
5️⃣ 요구사항
제3연륙교 명칭을 **‘영종하늘대교’**로 확정하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청라하늘대교]는 청라에서 만든 다리라고 생각하겠네요,
영종하늘대교가 또 특정 동네^^에서 반대 의견이 들어올 것 같으면 국제도시대교라고 칭하던가요
일방적 여론몰이에 휩쓸린 ‘청라하늘대교’ 결정은 즉각 철회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명칭 결정 과정의 공청회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재개하라!!!!!!!!!!!!!!!!!!!!!!!!!!!!!!
영종도 주민은 바보입니까? 절대 청라하늘대교 되는 꼴 못 봅니다.
이의제기까지 가서 1월에 이름도 없는 유령대교로 개통 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네요.
계속해서 민원제기합니다.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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