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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청라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 작성일 : 2015-11-04
  • 조회수 : 976
  • 담당부서 청라관리과
LH 적극 협조로 야외공연장 등 갖춘 품격있는 공원 조성
 
o 올 연말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인수받을 예정인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호수공원이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휴식공간 등을 갖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된다.

o 또 이 과정에서 청라호수공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활용 가치가 높은 공원으로 조성키 위해 LH가 적극 협조에 나서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대폭 반영, 주목을 받고 있다.

o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을 인수한 후 수상레저 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갖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 관광객 유치와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o 경제청은 이에따라 올해말 야외공연장을 준공, 청라국제도시에서도 격조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 9월 준공된 복합문화센터 헬스장과 6레인의 시설을 갖춘 수영장을 내년 1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o 이와함께 경제청은 청라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커넬웨이쪽 문화 1공원에 야외무대를 이달 중 추가로 신축,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수상택시 및 레저보트 운영, 생태문화공간 숲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o 청라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공원면적 1,029천㎡(호수공원 : 693천㎡, 문화공원 336㎡)에 사업기간은 2012. 6. 11 ~ 2015. 12.31이다. 사업비는 2,036억원이 투입됐으며 LH가 시행했다. 주요 시설로는 4개공간(레저, 전통, 예술, 생태문화공간)을 비롯 순환산책로(4.3㎞), 섬2개소, 선착장 16개소, 대형음악분수, 주차장4개소(645대), 물새 습지원, 잔디광장 등이 있다.

o LH는 수목 105,442그루 추가식재, 화장실 및 음수전 추가 설치, 관제설비 자동화 실시, 공원 가로등 및 CCTV 추가설치, 청라호수공원 및 커넬웨이 안전시설 추가보강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대폭 반영했다.

o 최정규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청라호수공원은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있는 청라의 랜드마크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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