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경제자유구역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연수구 동춘동 소암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IFEZ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이영근 IFEZ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6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소암마을 어려운 독거노인 20세대에 직접 연탄4천장을 배달하였다. 또한 경제청은 연말까지 원도심 총 400가구에 8만장의 연탄 나눔 사업을 진행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직접배달봉사에는 송도 입주기업 직원 30여명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의지만 있다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 참여기업 : ㈜캠시스, BMW드라이빙센터, 인천쉐라톤호텔, 오크우드, 한국가스공사

○ 봉사에 참여한 업체의 한 직원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청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 이영근 IFEZ 청장은 “IFEZ지역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IFEZ 지역사회공헌사업 5년차에 접어드는 내년에는 미래자원육성사업 등 장기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IFEZ 내 기업, 대학교와 연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하여 진일보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