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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청, “Smart Cities Summit Asia 2018” 참가, 스마트시티 홍보관 운영
- 작성일 : 2018-09-17
- 조회수 : 624
- 담당부서
스마트시티과
인천 경제청, “Smart Cities Summit Asia 2018” 참가
스마트시티 홍보관 운영…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바로버스 등 선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Smart Cities Summit Asia) 2018”에 참가하여 IFEZ 스마트시티 홍보관을 운영한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 세계 200여개의 도시대표단과 스마트시티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외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 다양한 도시의 스마트시티 우수사례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2018(WSCW 2018)의 공식행사이기도 하다.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체개발한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바로버스 등 IFEZ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홍보함으로써 IFEZ 스마트시티 모델의 국내외 확산에 주력한다.
○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의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IoT 장비와 센서들을 쉽게 연결하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쉽게 구축 운영하여방범/방재, 교통, 환경, 시설물관리 등 도시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관제하는 스마트시티의‘심장’역할을 수행한다
○ 또한, IFEZ가 최근 자체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인 ‘IFEZ 바로버스’는 버스정보를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에서 생성해 정류소 안내기에 웹 서비스 형태로 직접 제공함으로써 단말기 제조사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즉각적인 정보제공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장점을 자랑한다.
○ 이 밖에도 스마트 설비의 이상유무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 조치하고 유지보수 정보를 바로 입력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현장설비 관리 장비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IFEZ의 현재와 과거의 도시전경에 대한 항공파노라마 영상을 VR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VR 체험존도 꾸밀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IFEZ 스마트시티는 플랫폼 기반을 강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발굴에 주력하는 등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본 행사를 통해 IFEZ 스마트시티의 기술력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대내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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