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추홀공원 다례원에서 시민들의 모임인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운동본부(정순옥부본부장)가 주최하는 제6회 송도국제도시‘우리집 장항아리 갖기’전통장(醬) 담그기 시민행사가 16일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접수받은 희망자 200여명의 시민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청장,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박성수 신부,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 김희철 위원장, 인천 연수구청장 고남석 청장이 참석, 장담그기를 체험했다.
○ 이날 김진용 경제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고유 정서가 살아 숨 쉬는 한국 전통 장맛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건강한 밥상을 지키도록 하는 등 앞으로 전통문화인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행사가 더욱더 발전되어 계승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날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시민장독대 260개는 미추홀공원 다례원에 1년 동안 숙성되는 과정이 전시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중 60개의 장독대는 내년 1월 소외된 이웃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행사는 매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 다례원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매년 12월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모집공고에 따라 인천산림조합 유통문화과(032)466-5621로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