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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동반성장 최대한 지원"
  • 작성일 : 2020-08-19
  • 조회수 : 721
  • 담당부서 신성장산업유치과 (032-453-7363)

○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입주한 바이오 기업들의 공장 증설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송도국제도시 입주 기업인 생고뱅 코리아를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청장은 19일 생고뱅 코리아를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생고뱅의 송도 바이오·생명과학 제조시설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바이오 제약 기업들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바이오 분야 인증과 국산화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에대해 생고뱅 코리아측은 글로벌 공정재료 전문 기업으로 첨단재료를 개발 및 생산해온 생고뱅이 송도 제조시설 가동을 통해 바이오·생명과학 첨단 재료 분야를 강화키로 한 것은 미래사업을 선도함과 동시에 송도 바이오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는데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 생고뱅 코리아는 미국 포춘지 선정 글로벌 200위 기업으로 1665년 창업, 350년 동안 세라믹 재료와 고성능 플라스틱 기술 분야의 제품을 개발 생산해온 프랑스 생고뱅의 100% 자회사다. 생고뱅은 총사업비 220억원을 투입, 송도동 218-5번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바이오 공정 제품 제조시설을 지난 1월 완공해 현재 가동 중이다.

○ 글로벌 공정재료 전문 기업으로 첨단재료를 개발 및 생산해온 프랑스 생고뱅은 그룹의 바이오·생명과학 첨단 재료 분야의 강화 전략에 맞춰 송도의 제조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생고뱅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고 있다.

○ 특히 송도 생고뱅 제조시설은 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에 바탕을 둔 제조시설로 구축되어 있으며 ‘협동 로봇’이(COBOT: Collaborative Robot) 작업에 배치돼 운영되는 등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로 점차 확대 발전될 예정이라고 생고뱅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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