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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청라 GRT 바이모달트램 결함 수두록 '시한폭탄'" 관련)
  • 작성일 : 2020-12-03
  • 조회수 : 3,132
  • 담당자 : 최재용/영종청라개발과(032-453-7771)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바이모달트램이 차체 균열과 고압퓨즈 불량 등 치명적인 제작 결함으로 시민 안전 위협하고 있다.
- 굴절버스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도 차량 전면 교체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
- 자칫 제작업체가 반발하면 법적 소송 등에 휘말려 수리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

□ 설명내용
○ 청라국제도시 내부 교통수단으로 운영중인 GRT(바이모달트램)은 금년 7월과 8월 인천교통공사 자체 정기점검과정에서 차체 균열 및 일부 차량 이상이 발견되어 차량제작회사와 세부협의를 통해 원인분석 및 수리, 안전성 검증을 마무리 하였으며, 지난 11월 9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중에 있음
○ 감속기 누유 등 일부 기능보강 사항은 정상운행(평일기준 1일 88회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제작회사측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임.
○ 바이모달트램 및 청라 GRT노선(701,702번)은 하루 평균 6,500명이 이용하는 청라지역의 중요한 내부교통수단으로서 승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운영주체(인천교통공사)와 제작회사간 긴밀한 협조하에 안정성을 적극 강화하여 청라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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