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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경찰 1조5천억 규모 청라단지 개발 비리 의혹 수사 착수-JTBC 보도)
  • 작성일 : 2023-10-06
  • 조회수 : 512
  • 담당자 : 강지혜/서비스산업유치과(032-453-7321)

□ 관련 보도
JTBC 뉴스룸  “경찰, 1조5천억 규모 ‘청라단지 개발’비리 의혹 수사 착수” (2023.10.05.)
- 안도현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 심사위원 선정과정에서 완전히 배제 되었다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공모사업은 이미 인천시의회 소위원회 사무조사를 마친바 있으며, 소위원회에서 제시한 권고사항에 따라 진행중인 사업입니다.

 ○ 소위원회 사무조사 기간(약 3개월) 동안 안도현 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을 포함한 경제청 담당들이 평가위원회 관련 의혹에 대하여 수차례 보고와 설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또한,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자 공모와 관련 안도현 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은 총 20건 이상의 공모준비, 공모공고, 공모평가 등 관련 문서를 모두 결재한바 있습니다.
 ○ 경제청 의사결정과정, 업무절차 상 보고 없이 결재까지 진행될 수 없으며, 결재 시에도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남길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 안도현 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이 평가위원 선정과정에서 자신이 배제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평가위원회 개최 전, 심사위원명단이 포함된 평가위원회 개최 계획은 결재권자에게 모두 보고되었으며, 안도현 전 서비스산업유치과장도 보고를 받고 문서에 특별한 의견 개진 혹은 문제제기 없이 모두 결재한 바 있습니다. (결재 문서 참조)

 ○ 아울러, 경제청은 허위사실 유포 의혹 등과 관련 안도현 전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을 고소하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가로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 등과 관련 수사 의뢰를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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